아이폰 15 단점, 구매 전 꼭 확인해야 하는 4가지 정리

아이폰 15 - 단점

역대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아이폰 15 시리즈가 출시 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이폰 15의 단점을 잘 모르고 계셔서 아이폰 15를 구매하기 전 알아야할 아이폰 15 단점 4가지를 말슴 드리겠습니다. 

아이폰 15 구매 전에 확인하시고 현명한 구매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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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열 문제

 

아이폰 15 기본, 아이폰 15 플러스에는 아이폰 14 프로에 적용되었던 A 16 Bionic 칩이 탑재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본형과 플러스 형의 발열 문제가 나려면 아이폰 14 프로에서도 말이 나왔어야 했기 때문에 기본형과 플러스 형은 발열 문제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폰 15 프로, 아이폰 15 프로 맥스에는 새로운 칩인 A17 이 탑재되었습니다.

기존 A16 Bionic 칩 대비 코어 성능이 10% 향상되었고, 전력 소모도 타사 대비 1/3 수준으로 낮추었다고 홍보하였습니다.

하지만 성능은 더 우수하게 제작하였으나 발열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해외 유명 IT 유튜버들이 실제 실험하여 이야기한 내용이지만 실제 사용 기간이 길지 않았기 때문에 발열 문제가 확실한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내구성 문제

 

아이폰 15 프로에는 전작과 달리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많은 분들의 관심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티타늄은 화성 탐사선에 들어가는 소재로, 아이폰 14 프로 206g보다 가벼운 187g을 구현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재인데도 내구성이 약하다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해외 유명 IT 유튜버 잭 넥슨은 아이폰 14 프로와 아이폰 15 프로의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하였는데,

아이폰 15 프로보다 아이폰 14 프로의 내구성이 더 좋게 나온 것으로 결과를 말하였습니다.

다만, 해당 유튜브를 시청하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실험이 실제 핸드폰 제조사에서 진행하는 실험과는 거리가 먼 실험이었습니다.

핀셋이나 날카로운 물질로 아이폰 15 프로를 강하게 긁거나 때리는 행위를 하여 흠집을 낸 것이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흔하게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유분기 문제

 

핸드폰 잠금 해제 방식이 지문 인식 방식으로 변화되면서 한 때 핸드폰 제조사의 최대 관심사는 지문의 유분기를 얼마나 잘 안 묻게 할 수 있는지 였습니다.

이후 AF(Anti-finger print) 코팅과 같은 여러 신기술들이 개발이 되었고, 근래에는 유분기에 대한 이슈가 많이 사라져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번 아이폰 15에는 다시 이 유분기 이슈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유분이 잘 묻는 것은 문제이지만 잘 지워진다면 큰 문제는 아닐텐데요.

정확한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지만 티타늄 소재가 전작 알루미늄 소재에 비해 유분기도 잘 묻고 잘 지워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4. 고스트 현상 

 

고스트 현상은 눈으로 봤을 때 없었던 테두리가 나타나거나 도깨비 불과 같은 동그라미 모양의 빛이 촬영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고스트 현상은 많은 제조사들이 신규 핸드폰을 출시할 때 자주 등장하는 문제점입니다.

사실 실제 문제점일 수도 있고, 경쟁사의 의도적인 보도로 실제는 문제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도 아마도 다른 경쟁사들의 의도적인 문제점 찾기로 인해 고스트 현상을 다시 한 번 꺼낸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이폰은 기본 가격이 매우 비싼 핸드폰 입니다.

 

아이폰 15 125만 원, 아이폰 15 플러스 135만 원, 아이폰 15 프로 155만 원, 아이폰 15 프로 맥스 190만 원

 

다행히도 이번에는 작년과 똑같이 동결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핸드폰입니다.

이런 비싼 핸드폰을 사는데 그냥 디자인만 보고 구매하시지 마시고 여러 성능과 단점을 잘 살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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